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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TORY/데일리 이야기

인스타그램 맞차단 (서로차단) 을 해제하고싶다고?



오늘날 SNS는 서로의 동향을 알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기도하지만, 보기 싫은 사람을 볼 수 밖에 없는 도구이기도하다.


이렇게 서로 보기 싫은 사람을 보지 않기 위해서 인스타그램은 '맞차단'이라는 기술을 내놨는데,

정말 인스타그램은 가혹하게 만들어놨다.


바로 한번 맞차단을 해버리면 다시는 풀 수 없도록 만들어버린 것.


하지만, 술먹고 술김에 싸우고 실수로 차단한 맞차단이나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는 커플들도 있을터.


'인스타그램'은 이런 상황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의 오류를 이용한 '맞차단 풀기' 기술을 알려볼까 한다.


다만 맞차단을 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저장소에 저장된 게시물에 예전에 상대방이 달았던 댓글이 달려있어야 한다.


지금 저장된 게시물에 달아도 방법이 먹히는지는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먼저 인스타그램의 자신의 피드에 들어간 후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저장한 게시물이 보관된 저장소를 클릭한다.



예전에는 저장된 게시물도 자신의 피드 위 태그된 게시물 버튼 등과 같은 위치에 있었지만,

최근 업데이트 되고 난 후 상단 메뉴 버튼을 눌러 접속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말인 즉슨 앞으로 저 메뉴에 더 많은 메뉴들이 생겨나겠지.


SNS가 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본 외 다른 기능들이 생겨나서 사생활 침해를 극도화 시켜버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저장된 게시물들이 나타나는데 상대방의 댓글이 있는 게시물로 접속해보자.

그런 후 클릭하면 짧게나마 상대방의 프로필이 나타나는데 이때 '차단해제'를 클릭하면된다.


혹 지금 애인이 있다면 미리 저장된 게시물에 댓글 하나씩 서로 달자.


서로 애틋하고 그리워할 때 못보고 연락하지 못 하는 것 만큼 서럽고 슬픈 일은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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